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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冥想)과 뇌파 본문

크리야 수련자료

명상(冥想)과 뇌파

성지 2014. 4. 4. 21:52

뇌파와 정신안정법[각주:1]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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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겉표지 뒷면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각주:2]


 《소리없는 음악》은 처음 출판된 이래로 명상에 관한 획기적인 저서로 인정받았다.

저자 윌리엄 존스톤(William Johnston)은 그리스도교의 성인(聖人), 선(禪) 신비가, 그리고 과학자 모두가 명상에 대해서, 또한 명상이 의식과 건강과 친교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우리에게 가르침을 준다고 확신한다.


'소리없는 음악'이란 동서양의 종교적 통찰과 정신안정법 및 뇌파를 발견해 낸 현대과학을 상호 연결시키는 창의적이고 우아한 합성어이다. 그 연결의 결과로 명상을 기술적인 면, 단계, 정신과 신체적인 측면, 위험, 그리고 개별적인 결과등 모든 면에서 분석해 볼 수 있게 되었다.

* 네가지 기본 뇌파 *[각주:3]

  • '베타(β)' 일반적인 각성상태초당 13 헤르즈(Hertz) 의식이 외부 세계를 향해 있는 마음이 주의를 집중하거나 적극적으로 사고하는 경우이다. 가장 높은 수준의 흥분이 나타난다.

  • '알파(α)'  보다 휴식 상태 초당 빈도 8~12 주파수로 떨어지고 내적 상태는 내면을 향한 '이완된 의식' 혹은 '내면에 초점을 맞춘 상태'로 표현된다. 대부분의 사람이 눈을 감고 이완했을때 비로소 알파를 발산한다.
    - 고된 수준에 이르지 않고서는 이 수준에 오를 수 없다.
    - 알파는 뇌의 마이크로 볼트 발산에 따라 진폭이 높거나 낮을 수 있다. 높은 진폭의 알파는 보다 깊은 집중상태에 있음을 가리킨다. 이 리듬은 보다 명상과 연합되있고 신비주의와 관계된다.

  • '데타(θ)' 초당 4~7 주파수의 졸리운 상태를 나타낸다.  즉,

  •     이때는 무의식이나 수면으로 빠져들 때 나타나며 흔히 어렴풋이 최면에 걸린듯 하다.

    • '델타(δ)' 초당 0~4 주파수를 나타내며 숙면중에 나타나는 리듬이다. 저자는 뇌파에 대해서는 위 그림을 참고하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체, 심리, 영적 치유(명상 안내)




    에너지의 조율(명상 안내)




    주파수 올리기


    해설자 프레드릭 다슨은 전세계의 300개 이상의 도시에서 명상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저서는 20여권, 많은 세계적 물리학 이론을 자신의 이론과 결합시킨 최초의 작가이다.





    데바(천사)와 접촉 - 빛 본체의 활성화 +수정처럼 차크라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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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리없는 음악 … 명상과학》 p 47~67. 

        윌리암 존스톤(가톨릭 예수회 수사신부) 지음, 분도출판사.


       저자는 일본 도쿄 소피아대학 종교문제 연구소에서 가톨릭 가르멜수도회 성인 성녀들의 진리 추구 행적과 일본, 티벳, 인도 고승들의 수행 현상에 대한 연구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연구한 후 세인들에게 적나라하게 개방하여 보여 주었다.


    종교 신비의 노출을 거부했던 과거의 배타성으로 부터 벗어나서 인간의 뇌를 장악하고 있는 사악한 존재를 과학적으로 증명했다. 또한 종교 신비를 실천 과학에 접목시켜 철두 철미하게 연구하는 과정을 중시했다.


    이 책은 수준높은 이타적인 생활을 기반으로 이끌어가는 명상이야 말로 우주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가르멜 성인 성녀들의 아가페적인 사랑의 행적을 표상으로 제시했다.


    이 책은 영성·신학·불교·선·요가·도교에서 추구하는 가치와 수행법을 소개하고 그에 따른 신비한 현상들을 생리·심리학적으로 규명한 명상과학서이다.


    저자는 그리스도적인 관상의 표지에 대해

    첫째, 관상(명상, 관조)을 열망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자신의 잘못을 성찰하여 반성과 회개를 거치고 전적으로 선(善)에만 자신을 바쳐야 한다.

    둘째, 독거에 대한 갈망과 홀로되고자 하는 열망이다.

    셋째, 추리적인 사고를 할 수 없게 되거나 적어도 그렇게 하는 것에 싫증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저자는 정신병이나 약물 섭취로 열리는 의식 세계 및 사악한 깨달음의 세계를 명상 의식과 구별하며, 명상의 놀라운 치유력과 우주적 의미도 부각시키고 있다..


    - 차례 -

    머리글

    제1부 명상

    1. 명상운동

    2. 새로운 과학

    3. 뇌파와 정신안정법


    제2부 의식

    5. 안내글

    6. 무아경에 이르는 길

    7. 시장으로 돌아옴

    8. 위험한 여행


    제3부 치료

    9. 명상, 치료법, 수동적 에너지

    10. 마음의 치료

    11. 보다 깊은 치료

    12. 우주적 치료


    제4부 친교

    13. 명상과 친교

    14. 신비주의적인 우정

    15. 우정 - 우주적 차원


    끝글

    16. 수렴


    용어해설

    인용서

    색인


    2) 지은이 윌리엄 존스턴(William Johnston)은 1925년 북아일랜드 벨페스트에서 태어났고 리버풀에서 공부했다. 아일랜드 국립대학교를 졸업한 후 예수회에 입회한 그는 1951년 일본으로 건너가 1968년 도쿄 소피아 대학교에서 신비신학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특히 불교에 대한 공부가 깊었고 선불교와 그리스도교를 접목시키는데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도쿄의 동양종교연구소Institute of Religion소장을 역임하고 소피아 대학교 종교연구소 교수로 일했다. 그는 유럽과 미국, 오세아니아 등지에서 동 · 서양 신비주의에 대해 활발한 강연 활동을 벌였으며 샌프란시스코와 클리블랜드 대학교의 객원교수로 강의하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는 《거울 마음: 원제 The Mirror Mind》,《'무지의 구름'의 신비주의 The Mysticism of 'The Cloud of Unknowing'》,《 선(禪)과 그리스도교 신비주의에 대한 고찰 The Still Point: Reflections on Zen and Christian Mysticism》,《상처입은 사슴 The Wounded Stag》, 《신비신학》,《소리없는 음악 Silent Music》,《그리스도인의 참선 Christna Zen》,《사랑의 내면의 눈  The Inner Eye of Love》,《사랑 안에 머물기 Being in Love》,《관상가들에게 보내는 편지 Letters to Contemplatives》,《일어나세요, 나의 사랑 Arise, My Love》등이 있다.

    1. 미주 1) 참조 [본문으로]
    2. 미주 1) 참조 [본문으로]
    3. 독일인 과학자 헤르츠(Heinreich Hertz)의 이름에서 유래된 진동수의 단위. Hz로 표시하며 사이클(cycle)이라고도 한다. 예를 들어 1초 동안에 1,000개의 파동이 지나가면 초당 1,000 사이클인데, 초당 1,000 사이클을 킬로 사이클(kilo cycle; kC), 100만 사이클을 메가 사이클(mega cycle; MC), 10억 사이클을 기가 헤르츠(giga hertz; GHz)로 표시한다. 보통 Hz를 사용하여 1kC을 1kHz(kilo hertz), 1MC을 1MHz(mega-hertz)라고 쓴다. 전자파는 빛의 속력 즉 1초에 30만km의 빠르기로 진행하므로 눈으로 그 사이클 수를 측정할 수는 없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