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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1.01 ≪티벳 사자의 서≫ 바르도 퇴돌(Bardo Thodo)

≪티벳 사자의 서≫ 바르도 퇴돌(Bardo Thodol)




바르도 퇴돌 첸모(Bardo Thodol Chenmo)는 라마 카지 다와삼둡에 의해 번역되고에반스 웬츠가 주석과 해설을 받아 적어 티벳 사자(死者)의 서()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탄생된다. 1927년 옥스퍼드 대학 출판부에서 인쇄되어 서구세계에 엄청난 반응을 일으켰다에반츠 웬츠는 아래와 같이 헌사(獻詞)를 달았다.



세상을 떠난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나에게 진리를 가르쳐 준

동양과 서양의 스승들,

세속의 스승들과 영적인 스승들 모두에게

이 한 권의 책을 바친다.

http://hind.tistory.com/ - 참조: 카테고리 '바르도 퇴돌(Bardo Thodol)'



바르도 퇴돌 첸모(Bardo Thodol Chenmo)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벗어나 죽음을 직시하려는 갈망으로 전 세계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읽혀지고 사랑받은 티벳 사자(死者)의 서()의 원서 명이다.


저자는 티베트불교의 대성인(大聖人)으로 연꽃에서 태어난 스승(蓮花上生師)’이라는 의미의 법명을 지닌 파드마 삼바바이다그는 티베트 밀교 역사상 최고의 대성인으로 티베트인들은 문수보살금강수보살관음보살 세 존자가 합일한 화신으로 믿고 있으며 제2의 붓다라고 칭하기도 하는데 파드마삼바바는 티베트인들에게 열두 가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파드마 삼바바는 8세기 인도 우디야나국의 왕자로 태어나어릴 때 출가하여 나란다 불교대학에서 전통불교를 전수받았다그리고 지금 지명으로 미얀마아프가니스탄 등지를 두루 다니면서 여러 스승을 모시며 수행했다파드마 삼바바는 인도에서 깨달음을 성취한 유명한 탄트라의 대가로 '스승들의 스승'이라는 의미인 '구루 린포체'라고도 한다그는 신비과학에 정통한 스승으로서 인도 최고의 대학이며 당시 영적 탐구의 중심지였던 나란다 불교대학의 교수로 활약하였다.


≪티벳 사자(死者)의 서(書)≫에 가장 빈번히 나오는 용어가 "'바르도(Bardo)'이다. 원래 바르도의 Bar는 '사이', do는 '매달린' 이라는 의미를 지닌다바르도(Bardo)는 한마디로 ""이라는 뜻이다일반적으로 저승의 중음(中陰)상태를 바르도라고 말하지만티벳의 가르침을 보면 바로 현재 삶의 기간도 '일상 바르도’이다.



티벳 死者의 [각주:1]에 따르면  호흡이 멎은 후중음상태에 이르기 전에두 번의 틈새(바르도)가 더 있다죽는 과정이 시작된 직후부터 내적인 호흡이 끝날 때까지의 틈새를 치카이 바르도라 부르며이 순간에 근원적 광명이라 불리는 마음의 본성이 떠오르면서 절정에 달하게 된다.



다음 단계는 이 근원적 광명(Clear Light)이 밝게 빛을 내기 시작하는 틈새인데‘초에니 바르도 또는 다르마타(Dharmata Bardo) 바르도라고 부른다죽음이후 본성의 에너지가 자발적 광휘로 현시되는 총체적인 경험으로근원적 광명(맑은 빛)은 이 단계에서 소리색채빛깔을 지닌다.



다음의 틈새는 카르마()에 따라 다시 생성되는 바르도인데 다시 환생하는 순간까지의 틈에 해당된다티벳어로 싯파 바르도(Sidpa Bardo)’라고 하는 우리말로는 중유(中有), 중간상태또는 중음(中陰)이라고 말하는 기간이다일반적으로 바르도라 하면 이 중음(생성바르도)을 가리킨다.








  1. ≪티벳 사자(死者)의 서(書) Bardo Thodo≫ 파드마삼바바 지음, 라마 카지 다와삼둡 번역, 에반스 웬츠 편집, 류시화 옮김 . - 정신세계사 - [본문으로]
Posted by 聖枝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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