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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사자의 서≫ 바르도 퇴돌(Bardo Thodo) 본문
≪티벳 사자의 서≫ 바르도 퇴돌(Bardo Thodol)
≪바르도 퇴돌 첸모(Bardo Thodol Chenmo)≫는 라마 카지 다와삼둡에 의해 번역되고, 에반스 웬츠가 주석과 해설을 받아 적어 ≪티벳 사자(死者)의 서(書)≫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탄생된다. 1927년 옥스퍼드 대학 출판부에서 인쇄되어 서구세계에 엄청난 반응을 일으켰다. 에반츠 웬츠는 아래와 같이 헌사(獻詞)를 달았다.
세상을 떠난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나에게 진리를 가르쳐 준
동양과 서양의 스승들,
세속의 스승들과 영적인 스승들 모두에게
이 한 권의 책을 바친다.
http://hind.tistory.com/ - 참조: 카테고리 '바르도 퇴돌(Bardo Thodol)'
≪티벳 사자(死者)의 서(書)≫에 가장 빈번히 나오는 용어가 "'바르도(Bardo)'이다. 원래 바르도의 Bar는 '사이', do는 '매달린' 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바르도(Bardo)는 한마디로 "틈"이라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저승의 중음(中陰)상태를 바르도라고 말하지만, 티벳의 가르침을 보면 바로 현재 삶의 기간도 '일상 바르도’이다.
≪티벳 死者의 書≫ 1에 따르면 호흡이 멎은 후, 중음상태에 이르기 전에, 두 번의 틈새(바르도)가 더 있다. 죽는 과정이 시작된 직후부터 내적인 호흡이 끝날 때까지의 틈새를 ‘치카이 바르도’라 부르며, 이 순간에 ‘근원적 광명’이라 불리는 마음의 본성이 떠오르면서 절정에 달하게 된다.
다음 단계는 이 근원적 광명(Clear Light)이 밝게 빛을 내기 시작하는 틈새인데, ‘초에니 바르도’ 또는 ‘다르마타(Dharmata Bardo) 바르도’라고 부른다. 죽음이후 본성의 에너지가 자발적 광휘로 현시되는 총체적인 경험으로, 근원적 광명(맑은 빛)은 이 단계에서 소리, 색채, 빛깔을 지닌다.
다음의 틈새는 카르마(업)에 따라 다시 생성되는 바르도인데 다시 환생하는 순간까지의 틈에 해당된다. 티벳어로 ‘싯파 바르도(Sidpa Bardo)’라고 하는 우리말로는 중유(中有), 중간상태, 또는 중음(中陰)이라고 말하는 기간이다. 일반적으로 바르도라 하면 이 중음(생성바르도)을 가리킨다.
- ≪티벳 사자(死者)의 서(書) Bardo Thodo≫ 파드마삼바바 지음, 라마 카지 다와삼둡 번역, 에반스 웬츠 편집, 류시화 옮김 . - 정신세계사 -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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