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야 요가(Kriyā Yoga) 비전 공개

'크리야 요가(Kriya Yoga)' 비전 공개

예로부터 인도의 요가 수련의 전통은 스승이 제자를 지명하여 비전수련은 비밀리에 제자에게로 전수되었습니다. 크리야 요가(Kriyā-Yoga) 비전 수련도 마찬가지로 항상 스승에게서 제자에게로 비밀리에 전수되었던 전통이 있습니다.

저의 경험상.., 심리적인 탈선현상, 잠재의식의 돌출로 인한 정서불안 즉, 잠재된 신체 질환이 활성되는 일에 대한 대처 능력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비밀리에 전수하는 방법을 고수했다고 생각됩니다.

 

중국과 우리나라의 불가(佛家) 및 도가(道家)의 기공(氣功)과 선도(禪道), 단전호흡(丹田呼吸) 등의 단체들이 진리 수련으로 발생된 신비한 체험을 공개하고 신아일치를 호소했습니다.^[각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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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ind's Feet on High Place>
카테고리 - '중국 정보와 문학'에 법륜수련대법(法倫修煉大法 Falun Xiulian Dafa)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  이 '법륜공(法輪功)'은  중국 기공(氣功)을 대표하는 가장 뛰어난 수련 기법이지만 우여곡절 끝에 전세계로 보급되어 많은 수련자들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크리야 요가(Kriyā Yoga)를 공개하신 외국 분이 있다고 '무니(Muni)'님께서 제게 번역 문서를 보내주셨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기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저의 경험상, 자신의 체험을 공개하면 베푸는 것이지만 결과는 많은 도움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크리야 요가를 공개하신 이탈리아 'Ennio Nimis'님은 근래의 진리 수호에 대한 시대 사조(思潮)에 부응(副應)하신 것이라고 생각하며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진리의 선각자, 화신들이 인류의 영적 진보를 위해 목청을 드높여 기법을 공개하며 동참할 것을 목청 높여 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하무니 바바지 (My Param Guredev Mahamuni Babaji)

라히리 마하사야 (My Guredev Lahiri Mahasaya)

 

☞  비전 공개(이탈리아) 사이트 안내:  http://www.kriyayogainfo.net/

Kriya Yoga: Synthesis of a Personal Experience

크리야 요가: 개인경험의 종합

Ennio Nimis

Disclaimer of Responsibility

책임의 거부

 

The techniques described herein are exposed for study purposes only and should serve as a comparison with the works of other researchers. The author hopes this work will inspire intelligent feedback. Any remarks, criticism, corrections, and/or additions are welcome.
여기에서 설명된 기법들은 오직 학습을 위한 이유와 다른 탐구자들의 업적에 대한 비교물로서 봉사하기 위해 드러냈다. 저자는 이 일이 지적 반응을 일으킬 것을 희망하며, 어떤 언급, 비판, 수정과 보충을 환영할 것이다. 

I wish to make clear that this book is not a Kriya Yoga manual! I may write one and face the problem of dividing it into different lessons and giving all the necessary instructions for each level. However, certain delicate techniques e.g.
나는 이 책이 크리야의 매뉴얼이 아님을 명확히 하고자 한다! 나는 미래에 한권의 책을 쓸 것이고, 거기에서 전체 크리야를 다양한 레슨들로 어떻게 나누어야 하는 지에 대한 문제에 봉착할 것이다. 그리고 각각의 레슨들의 배움을 위하여 필요한 모든 자료들을 주도록 시도할 것이다. 그러나 어떤 기법들은 매뉴얼의 수단에 의해 배워질 수 없다.

Maha Mudra, Kriya Pranayama, Thokar, and Yoni Mudra cannot be learned from a manual and require the help of an expert to check their execution. Each person is different so it is not possible to predict what effects an intensive practice might have on a particular individual.

마하 무드라, 프라나야마, 토카르와 요니 무드라 같은 기법은 미묘하며, 그것들은 글로 써진 어떤 책 만으로는 합리적으로 배워질 수 없다. 또한 숙달자가 수행자의 기법에 대한 충격을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각자가 체험할 수 있는 기법의 독특한 영향(특별히 강하게 수행한다면)을 아무도 예언할 수 없다.

The author disclaims any responsibility in case of negative results, specially if the techniques are practiced without first having their execution checked by an expert.
저자는 부정적적인 결과들, 특히 수행자가 먼저 숙달자의 점검없이 수행하기를 결정할 경우에 대한 부정적인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거부한다.

 

Those who intend to carry on this practice should do so with a due sense of sacredness and awareness of the wealth it can bring to their life. Although you should have the right and the duty to control your own destiny, securing expert counsel or guidance is indispensable.
이 길을 돌파하고자 하는 사람은 신성의 감각으로 크리야를 그들의 인생에 복지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인식하며 수행해야 한다. 그들은 그들 자신의 운명을 조정하는 것(즉, 그들 자신을 숙달자의 조언이나 안내로 보호하는)에 대한 권리와 의무를 떠안아야 한다.

 

When you go to an expert, please advise them of physical problems, such as high blood pressure, lung problems, or signs of hyperventilation …. If you have a particular physical problem or handicap, an expert can lead you through a very mild form of Kriya Pranayama and the corresponding Mudras – and if necessary, may recommend that you practice them only mentally.

당신이 숙달자에게 갈 때, 당신이 고혈압, 기관지 이상, 또는 과호흡증후군 같은 어떤 육체적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면 그에게 알려야 한다. 그 경우에 숙달자는 정확히 당신을 관렸있는 무드라, 매우 순한 프라나야마로 안내할 것이며 - 만일 필요하다면 오직 정신 수행 만을 하도록 조언할 것이다.

자아 의식의 내면 세계는 광활하기도 해서 이 사진처럼 자아 내면의 방대한 의식들이 펼쳐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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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 의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는 기공학(氣功學)은 중국에서는 중의학과 함께 인체 과학의 양대 봉(峯)으로 정립되고 있으며, 한국도 한 · 양 의학 모두 의료기공과의 접목을 꾀하고 있다.

기공은 내용상으로

1) 성공(性功: 정신수양)

2) 명공(命功: 신체단련)으로 분류되며

형태상으로는

1) 정공(靜功: 서거나 앉거나 누워서 수련)

2) 동공(動功: 체조나 무술처럼 걷거나 뛰며 수련)이 있고, 

작용 상으로는

1) 경공(硬功: 무공 연마나 차력 등 강한 공법)

2) 연공(軟功: 병 치료나 체조 등 부드러운 공법)으로 나뉜다.

중국에서는 기공의 종류가 2,000 여개가 있지만 중국기공협회에 등록된 단체는 240 개가 있는데, 도가양생(道家養生) · 장수술 등 10여 가지는 일반화되어 있다. 기공의 기원은 동양문화가 시작된 4,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철학 · 의학 · 천문학은 물론 각종 예술의 이론적 뿌리이자 줄기로 인식되는 동양 전래의 기공은 의가(醫家) · 도가(道家)  · 불가(佛家) · 유가(儒家) · 무가(武家) 등 여러 유파가 현대적 기공으로 종합되었다는 게 정설이다.

기공은 또 선(禪)을 위주로 하는 유파, 의념(意念) 집중을 위주로 하는 존상파(存想派), 주천파(周天派), 도인파(導引派) 등으로 나눈다. 의가는 예방의학, 곧 양생(養生)을 으뜸으로 1,700년 전 중국 삼국시대의 명의 화타(華陀)가 호랑이 · 사슴 · 곰 · 원숭이 · 학 등 5가지 동물 자세에서 고안한 오금희(五禽戱)등이 유명하다. 도가는 내단술(內丹術)에 바탕한 단학(丹學) 또는 단도(丹道)로 발전했다. 음양오행 원리의 황제음부경(皇帝陰符經), 도장경(道藏經) 등이 단학 도인법의 대표 경전이다.

한국에서는 조선조에 ‘바라문 도인법’이 있었으나 지금은 전해지지 않고, 이황(李滉)의 ‘활인심방(活人心方)’이 1992년 체육학계에 의해 민속건강체조로 발굴되었다. 불가에는 고대 인도의 참선과 요가 등의 행법이 함께 전해져 현대 기공 수련의 핵인 삼조, 즉 조신(調身) · 조식(調息) · 조심(調心)의 틀을 세우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

중국 무가에서는 내공력(內功力)을 키우는 핵심수련법으로 기공을 중시했다. 외가권(外家拳)의 대표인 숭산(嵩山)의 소림기공과, 도가에 뿌리를 둔 내(內)가권의 대표인 무당산(武當山)의 무당기공이 대표적이다.송나라 말 도가의 본산인 무당산(武當山)에서 나왔다는 태극권은 오늘날 건강 · 호신 기공으로 세계에 보급되어 있다. 태극권의 기공 심제법(心齊法)은 도가단공의 비법으로 전래되었다.

한국은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인 택견, 불가의 선무도(禪武道), 전승 선도(仙道)의 하나인 기천문(氣天門)과 심무도, 국선도(國仙道), 천도선법(天道仙法)단학선원 등에서 선(禪)호흡이나 단학, 특히 단전(丹田)호흡을 건강 도인법으로 세웠다. 이들은 1970년대 대학가를 중심으로 대중화에 성공했고, 1980년대 들어서면서 해외 기공 수도자들이 잇따라 귀국하면서 기공(氣功)의 붐이 일기 시작했다.

단전호흡은 한국에서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것은 음양오행의 기를 인체의 단전에 충만(充滿)시켜 자연 속의 기와 교감을 꾀하는 수련법이다. 가슴으로 숨을 들이마시는 서양의 흉식 호흡과는 다르며, 배꼽 5 cm 아래의 단전(丹田)에 기를 모으는 양생호흡법으로, 숨을 들이마실 때 단전이 위로 볼록 솟아오르며 숨을 뱉을 때 배가 다시 밑으로 내려간다.

몸의 힘을 뺀 상태에서 코로만 숨을 내쉬는 것이 특징이다. 기공에 관련된 국내 사회단체로는 위의 단체 외에 한국기공연합회, 한국기공협회, 중국 중심의 내공국제협회, 홍콩 중심의 국제기공협회, 타이완 중심의 태극권국제연맹의 한국지부와 조계종 한국 참선체조 구도회, 한국태극권동호회(진식태극권) 등이 있다.

2) 이 글을 공개하신 이탈리아 Ennio Nimis(http://www.kriyayogainfo.net/Eng_Home.html)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옴 나모 바가바테 바수데바야!(Om Namo Bhagavate Vasudevaya!)'

1. 미주 1) 참조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