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원예(Therapy horticulture)

치료원예(Therapy horticulture)

'치료원예(Therapy horticulture)' 와 원예요법(園藝療法 horticulture therapy)

  원예요법(園藝療法 horticulture therapy)은 식물을 키우며 몸과 마음의 병을 고치는 대체의학의 하나이다. 심인성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식물을 가꾸면서 몸과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심리요법의 하나이다. 식물을 보고 향기를 맡고 자라는 것을 보면서 정서적인 안정감을 얻는 것이 질병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특히 정신 지체인 이나 정서가 불안정한 사람, 정신적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적용하면 자신감을 길러주고 자제력을 증진시키는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스트레스 해소와 노인성 치매에 의한 우울증 해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신축 건물에서 발생하는 유해한 화학물질을 정화하는 역할도 한다. 21세기에 들어와 대체의학의 하나로 자리 잡으며 연구와 임상실험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  치료원예(Therapy horticulture):

《핀드혼 농장 이야기》^[각주:1]에서 처럼 잃어버렸던 하느님과의 관계를 회복한 후 작물을 가꾸는 일을 착수할 수 있다.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순수한 마음이 되어야 만이 자연령, 정령, 데바(천사)들과 상호협조할 수있는 진정한 '치료원예(Therapy horticulture)'를 행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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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원예에 대한《핀드혼 농장이야기》가 있습니다.

1. 2009. 11. 12. 핀드혼 공동체 저, 조하선 역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