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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바드 기타(भगवद् गीता Bhagavad Gītā)4장 본문
- 비슈누 -
- 거룩하신 주님(존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이 불멸의 요가를 비바스 바트 3에게 가르쳤다오 비바스 바트는 마누 4에게 전했고 마누는 익슈바쿠 5에게 말했다오.
- 이와 같이 전승되어 온 이 가르침을 왕족의 성인들은 알고 있었다오. 그러나 오랜 시간이 경과하면서 그 요가는 사람들에게 잊혀졌다오. 파람타파 6(아르쥬나)여!
- 바로 그 태고의 요가를 지금 그대에게 이와 같이 말해주겠소 그대는 나에게 귀의한 자이며 친구이기 때문이오. 이것은 최고의 비밀이라오.
- 아르쥬나가 말했다.
당신의 출생은 나중이었고 비바스밭의 출생은 그 이전인데 당신께서 이것을 태초에 가르치셨다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 거룩하신 존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많은 생을 거쳐 왔고 그대도 또한 그러하오. 아르쥬나여! 그런데 나는 그 모든 것을 알지만 그대는 알지 못하오. 파람타파(아르쥬나)여! - 나는 불생 불멸하는 자아이며 동시에 모든 존재의 주재자로 내 자신의 환술로써 자신의 물질(신비로운 능력)을 사용하여 존재한다오.
- 의로움이 쇠퇴하고 불의가 범람할 때마다, 바라타의 자손(아르쥬나)이여! 나는 내 자신을 나타낸다오.
- 선한 사람들을 보호하고 악한 자들을 멸하기 위하여, 그리고 의로움을 확립할 목적으로 나는 유가 7마다 나타난다오.
- 나의 출생과 행위의 신비로움을 이와 같이 진실로 아는 자는 육신을 버리고 난 후 환생하지 않고 나에게로 온다오. 아르쥬나여!
- 탐욕과 공포와 분노를 떠난 나를 닮은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귀의하여 지혜와 고행으로 정화되었으며 나의 상태에 이르렀다오.
- 나에게로 오는대로 나는 베푼다오. 사람들은 제각기 다른 여러방면에서 나의 길을 따른다오. 프르타의 아들 아르쥬나여!
-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행위의 성공을 바라며 신에게 제사를 지낸다오. 왜냐하면 인간 세상에서 행위로 부터 생겨난 성공이 빠르게 이루어지기 때문이라오.
- 나는 요소와 행위에 대응하여 사성제(四聖諦) 8를 만들었다오 그러나 나는 그것을 만든 자이지만 영원히 행위하지 않는 자임을 아시오.
- 행위는 나를 더럽힐 수 없고 나는 행위의 결과에 대한 바램이 없다오. 이와 같이 나를 아는 자는 행위에 구속되지 않는다오.
- 해탈을 원했던 옛 사람들도 이와 같이 알고서 행위를 했다오. 그러므로 그대도 행위를 하시오. 옛 사람들이 이전에 행했던 것처럼
- 무엇이 행위이고 무엇이 무행위인지 현자들도 여기에 미혹했다오. 그대에게 그 행위에 대해서 말하겠소. 그것을 알고 나면 악으로부터 해방될 것이오.
- 왜냐하면 행위에 대해서 깨달아야 하기 때문이라오. 그리고 그릇된 행위와 무행위(집착없이 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깨달아야 하오. 행위의 길은 심오하다오.
- 행위 속에서 무행위를 보는 자 그리고 무행위(집착없이 하는 행위) 속에서 행위를 보는 자는, 사람들 가운데 지혜로운 자이며 제어된 이로서 완전한 행위자라오.
- 모든 일에 욕망과 분별을 버린 사람, 지혜의 불로 행위를 태워버린 사람을 현명한 사람들은 학식이 있는 사람이라고 하였소.
- 행위의 결과에 대한 집착을 포기하고 항상 만족하여 아무것에도 의존하지 않는 사람은 행위에 관여된다고 할지라도 아무것도 행하지 않는 사람이라오.
- 아무런 바램이 없이 마음과 몸을 절제하고, 모든 소유를 포기한 체, 단지 신체에 관련된 행위만을 행한다면 죄악을 받지 않을 것이요.
- 우연이 주어지는 것에 만족하며 대립을 초월하고, 질투심 없이 성공과 실패를 평등하게 보는 사람은 행위를 한다고 하더라도 속박되지 않는다오.
- 집착이 사라지고 이로부터 해방되어 지혜로써 굳건한 마음을 지닌자는 제사를 위해 활동하기 때문에 모든 행위가 녹아 없어진다오.
- 공양(희생)을 올리는 행위는 브라흐만이요, 브라흐만에 의해 브라흐만의 불에 바쳐진 공양물도 브라흐만이라오. 브라흐만의 행위에 열중하는 그러한 사람은 반드시 브라흐만에 도달한다오.
- 어떤 요가행자들은 다만 신에게 예배하는 희생을 바치고, 다른 요가행자들은 희생제사로써 브라흐만의 불에 희생제사를 올린다오.
- 어떤 이들은 청각 등의 감관 절제의 불에 바치고, 다른 어떤 이들은 소리 따위의 감각 대상들을 감관의 불에 바친다오.
- 어떤 이들은 모든 감관의 작용과 호흡작용을 지혜로 타오르는 자기 절제의 요가의 불에 바친다오.
- 어떤 이들은 재물에 대한 희생제사, 고행에 의한 희생제사, 요가에 의한 희생제사 등을 그와 같이 바치고 출가자들은 독송에 의한 지식의 희생제사와 계행의 서원등의 희생제사를 바치기도 한다오.
- 어떤 이들은 들숨을 날숨에 바치고 또한 날숨을 들숨에 바쳐 들숨과 날숨의 호흡을 억제하면서 호흡조절을 최고의 목적으로 삼는다오.
들숨(Puraka)
정지숨(Antara kumbhaka)
날숨(Rechaka)
정지숨(Bahya-kumbhaka)
- 어떤 이들은 음식의 양을 조절하여 호흡에 호흡을 바친다오. 이들 모두는 제사에 관해서 아는 자들이며 제사에 의해 죄과가 소멸된 자들이라오.
- 제사에 남은 '불사의 음식(甘露)'을 먹는 자들은 영원한 브라흐만에 이른다오. 그러나 제사를 지내지 않는 자에게는 이 세상이 없는 것이니 어찌 다른 세상이 있겠소? 쿠루사트마 9(아르쥬나)여!
이와 같은 많은 종류의 제사(예배법)가 브라흐만의 문전에 전개되어 있다오. 이 모든 것이 행위로부터 생겨난 것임을 아시오. 이와 같이 알고나면 그대는 해탈할 것이오.
- 물질적인 희생 제사보다 지혜에 의한 제사가 더 낫다오. 파람타파(아르쥬나)여! 모든 행위는 남김없이 지혜 속에서 완성된다오. 포르타의 아들 아르쥬나여!
- 겸손한 공경의 믿음과 거듭되는 질문과 받들어 섬김의 실천으로써 그것을 배우도록하시오. 진리를 보는 지혜로운 자들이 그대에게 지혜를 가르쳐 줄 것이오.
- 그것을 알면 다시는 그와 같이 미혹되지 않을 것이요. 판두의 아들 아르쥬나여! 그리하여 모든 존재를 남김없이 자신의 자아 안에서 보게 될 것이며, 또한 내 안에서 보게 될 것이오.
- 만약 그대가 모든 악한 자들 중에서 가장 악한 자라 할지라도 바로 이 지혜의 배로 모든 죄를 건널 것이오.
- 점화된 불이 연료를 재로 만들듯이, 오 아르쥬나여! 지혜의 불은 모든 행위를 재로 만든다오.
- 왜냐하면 세상에 지혜로써 견줄 만한 정화 수단은 없기 때문이오. 요가의 완성에 이른 사람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스스로 자아 안에서 그것을 본다오.
- 신심을 지닌 사람은 전념하여 감관을 절제하고서 지혜를 얻는다오. 지혜를 얻고 나면 머지 않아 지고의 평안에 이른다오.
- 그러나 무지한 자는 믿지도 않으며, 자아마저 의심하여 멸망한다오. 자아를 의심하는 자에게는 이 세상도, 다른 세상도, 그리고 즐거움도 없다오.
- 요가로써 모든 행위를 포기하고 지혜로써 의심을 끊어내고 자제할 줄 아는 자는 행위에 속박되지 않는다오. 다남자야(아르쥬나)여!
- 그러므로 무지로부터 생겨나서 마음속에 머무는 이 의심을 자신의 지혜의 칼로 잘라버리고 요가에 전념하시오. 일어서시오. 바라타족의 자손 아르쥬나여!
- 《바가바드기타 강독》 번역자: 함석헌, 출판사: 한길사
『바가바드 기타』를 읽는 독자들에게
책을 읽기 전에
제1장 아르주나의 고민
제2장 상캬 요가
제3장 카르마 요가
제4장 즈나나 카르마 산야사 요가
제5장 내버림의 요가
제6장 진정한 요가
제7장 즈나나·비즈나나 요가
제8장 브라만 요가
제9장 왕지식과 왕신비
제10장 거룩하신 능력
제11장 일체상
제12장 박티 요가
제13장 밭과 밭알이와 그 분별
제14장 3성 분별
제15장 멸·불멸을 초월하는 최고 자아
제16장 거룩한 바탈과 귀신 바탈
제17장 세 종류의 신앙
제18장 내버림에 의한 해탈
[본문으로] - 《바가바드기타 강독》 번역; 임승택, 출판사; 경서원 [본문으로]
- 비바스바트 : 어떤 책에는 비바스반으로 나오기도 한다. 일신(日神) [본문으로]
- 마누: 비바스바트의 아들 인왕(人王), 그는 맨 처음으로 인가에게 법을 주었다. 그것을 마누 법전이라한다. [본문으로]
- 익슈바쿠: 마누의 아들, 감자왕(甘蔗王). [본문으로]
- 파란타파 : 대적을 괴롭히는 용사라는 뜻 [본문으로]
- 유가는 힌두교에서 말하는 우주 변화의 주기적 단위로서 4 유가는 1 대 유가를 형성하며 71대 유가는 1 마누의 시기를 그리고 14 마누의 시기는 1겁을 형성한다고 한다. [본문으로]
- ◎ 사성제(四聖諦)
1) 고성제(苦聖諦) -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
2) 집성제(集聖諦) - 괴로움의 원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
3) 멸성제(滅聖諦) - 괴로움의 소멸(열반을 밝히는)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
4) 도성제(道聖諦) -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른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 – 팔정도(八正道)
팔정도(八正道) - 정견(正見; 바른 판단), 정사(正思; 바른 생각), 정업(正業; 바른 행동), 정명(正命; 바른 직업) 정정진(正精進; 바른 노력), 정념(正念; 바른 마음가짐), 정정(正定; 바른 선정禪定 정도正道 중도中道) [본문으로] - 쿠루 사타마 : 쿠루족 가운데 가장 탁월한 자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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