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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야 요가(Kriya Yoga) 수련소
나디(Nadi) & 경맥(經脈) 본문
우주는 살아 있으며 생명력이 있다. 이 생명력을 프라나(prāna)라고 하는데 프라나(prāna)란 기공(氣功)에서의 기(氣)와 같은 것이다. 프라나(prāna)는 우주의 바람과 같이 운동성을 본성으로 하며 인체의 생리적 활동을 이끌어 생명을 유지한다. 몸 안에 프라나(氣)가 움직이는 길을 나디라고 하는데 한의학의 경맥(經脈)도 나디와 동일한 인간의 신체에 기(氣)가 흐르는 통로에 해당된다.
그러나 나디(Nadi, 육안으로 파악할 수 없으나 푸루나 크리야 달성후 꿰뚫어 볼수 있게 되는 듯)는 7만 2천 개가 있다. 그 작용과 기능이 자세히전해오지만 영적인 수행에 적용되나 임상의학에서 적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한의학의 경혈(經穴)의 종류는 정혈(正穴), 신혈(新穴), 기혈(奇穴), 아시혈(阿是穴) 등이 있다.
기수행으로 신적능력을 획득하여 내면을 꿰뚫어 볼 수 있게 되는 것은 마찬가지이나 경혈학은 한의학 학습자들이 가시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신체부위와 위치, 효능 및 작용을 세분화하여 기록한 저서들이며 고대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전해져 임상의학(침, 뜸, 부항, 지압, 수기手技요법)에 적용되고 있다.
정혈(正穴): 14경맥(經脈)의 경로를 따라 고정된 위치에 있고 정식 명칭이 붙어있는 혈(穴)이며 대체로 365혈이다. 2
신혈(新穴): 후대 의가(醫家)에 의해 새로이 발견된 새로운 혈(穴)을 말한다.
기혈(奇穴): 경맥에 관계없이 어떤 특이성 효능이 인정되어 명칭을 붙인 경외의 혈(穴)을 말한다.
아시혈(阿是穴): 천응혈(天應穴)이라고 하며 일정한 위치와 명칭은 없으나 질병에 상응하여 나타나는 비 특정으로 반응하는 혈(穴)을 말한다.
- 단전호흡이나, 선도(仙道), 선(禪) 위주 기공에서는 독맥(督脈) · 임맥(任脈)이 뚫리면 나머지는 저절로 소통된다고 하여 신체의 전, 후, 정중선을 달리는 임맥과 독맥 만을 공략한다.
- 크리야 요가((Kriyā Yoga) 수행시 임맥, 독맥과 12경맥의 흐름과 경혈 위치를 잘 익혀서 적용한다면 푸르나 크리야(Purna Kriya, 완전한 크리야 Eternal Tranquility, 영원한 평정0/span>에 도달하는 시일이 단축되리라고 생각된다.
경외 * 기혈(奇穴) 인당혈(印堂穴) - 인도 여인들이 붉은 점을 찍는 곳
임맥(任脈[CV] - Conception Vessel) - 24혈
십이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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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二臟腑 | 경 | 經 絡 系 統 | 경맥 (經脈) | 기경팔맥 | 8맥(八脈): 1. 임맥, 2. 독맥, 3. 충맥, 4. 대맥, 5. 음교맥, 6. 양교맥, 7. 음유맥, 8. 양유맥. | 십 | |
십이경맥 (十二經脈) | 수삼음경 (手三陰經) | 수태음폐경(手太陰肺經) 수궐음심포경(手厥陰心包經) 수소음심경(手少陰心經) | ||||
수삼양경 (手三陽經) | 수양명대장경(手陽明大腸經) 수소양삼초경(手少陽三焦經) 수태양소장경(手太陽小腸經) | |||||
족삼음경 (足三陰經) | 족태음비경(足太陰脾經) 족궐음간경(足厥陰肝經) 족소음신경(足少陰腎經) | |||||
족삼양경 (足三陽經) | 족양명위경(足陽明胃經) 족소양담경(足少陽膽經) 족태양방광경(足太陽膀胱經) | |||||
십이경별 (十二經別) | 12경맥에서 갈라져 나온 경맥. 12경맥에서 서로 표리관계가 있는 두 경락을 연결하는 역할 | |||||
낙맥 (絡脈) | 십오별락 (十五別絡) | 12경맥, 임맥, 독맥에서 각기 갈라져 나온 별락과 대락, 표리관계적인 2경(經)이 체표에서 연결되고 기(氣), 혈(血)에 관여함 | 십 | |||
락맥(絡脈) | 15別絡에서 갈라져 낙맥이 형성되어 全身 상하좌우로 주행하며 경혈을 연결한다. | |||||
손락(孫絡) | 낙맥에서 다시 갈라져 나온 가는 맥 | |||||
부락(浮絡) | 체표에 떠오른 낙맥 | |||||
혈락(血絡) | 부락 중 붉게 보이는 것 |
차크라(Chakra) & 나디(Nadi)
- 유대비전 생명나무: 거꾸로 심겨진 나무 -
이다(idā-nāḍi), 핑갈라 (pingala-nāḍi), 수슘나(suṣumnnā-nāḍi)
우리 몸에는 위 그림과 같이 우주에 퍼져 있는 생명력 또는 에너지라고 할 수 있는 프라나(氣)가 순환하는 길이라고 하는 나디(Nadi)가 그물망처럼 퍼져 있다. 나디(Nadi)는 절연전선 처럼 세가지 층이 있다. 가장 안쪽이 시라(Sira), 중간 층을 다마니(Dhamani), 바깥 층 전체 조직을 나디( Nadi)라고 한다.
나디 중에서 수슘나 나디(Shusumna Nadi), 이다 나디(Ida Nadi), 핑갈라 나디(Pingala Nadi)가 가장 중요하다. 수슘나는 척추를 따라서 나있는 기도이고 이다와 핑갈라는 수슘나를 중심으로 교차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 기도의 교차점을 차크라(Chakra)라고 부른다.
이 차크라는 일종의 심리력의 집결지로 에너지 중추라고 할 수 있다. 이들 차크라는 우리 신체에 모두 일곱 군데로 성기와 항문의 중간 부분(Muladhara), 생식기 근처(Svadhishthana), 배꼽 부분(Manipura), 심장(Anahata), 목구멍 끝 부분(Vishuddha), 양미간(Ajna), 정수리(Sahasrara) 부분이라는 것은 우리 모두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다.
세 나디(Nadi)중 가장 중요한 수슘나 나디(Susumnna-Nadi)는 전승(傳承)에 생명 뿐 만이 아니라 지혜와 밀접한 나디(Nadi)라고 말했다. 인체 내의 수많은 나디는 모든 기수(氣數)나 이 수슘나 기도에 근거해서 인체에 소속된다. 정수리(두정(頭頂): 백회혈)의 제7 사하스라라 차크라(Sahasrara-Chakra) 바로 아래에서부터 시작되어 인체 아래쪽 하위 차크라(cakra)로 차례로 연결되어 제2 스바디스타나 차크라(Svadhisthana-Chakra)를 거쳐 제1 물라다리 차크라(Muladhara-chakra)에 이른다.
또 수슘나 나디(Susumnna-nadi)의 중앙에는 치트리니(Citrini) 기도(氣道)가 있다고 전해온다. 이 치트리니는 오색으로 빛나고 청정하며 생명의 근원을 이룬다. 이 기도는 진리의 종자이며 브라흐만의 길을 제시해 준다. 경전에서 이를 천국에 이르는 길, 영원한 환희의 창조자, 해탈에 이르는 길로 묘사되어 있다.
관할 부위 | 핑갈라 나디(Pingala-Nadi) | 이다 나디(Idā-nādi) |
두뇌(頭腦) | 왼쪽 뇌(腦) - 분석(행동, 육체 에너지) | 오른쪽 뇌(腦) - 이해(의식, 앎) |
신체(身體) | 오른쪽 수족과 신체 | 왼쪽 수족과 신체 |
감각 운동신경계 | 두뇌 밖(원심성)으로 나감. 핑갈라가 조정하는 원동 신경은 '카르멘드리야'라 한다. | 두뇌 안으로(구심성)로 들어감. 이다가 조정하는 감각 신경을 '기야넨드리야'라고 한다. |
교감 신경계 | 부교감 신경 | |
기 능 및 작 용 | 말하기 좋아함, 논리, 분석, 시간, 선, 빛, 의식, 양(陽태양), 긍정, 수학, 이성, 법 | 고요, 어두움, 느낌, 공간, 무의식, 부정, 침묵, 시, 음(陰: 달), 신비, 예술 |
기능 및 작 용 | 시간적, 부분적, 명시적, 논쟁적, 지성적, 논리적 사고, 활동적, 능동적, 객관적 | 공간적, 지금 여기, 전체적, 암시적, 경험적, 직관적, 감정적, 느낌, 수동적 |
1) 선(禪)을 위주로 하는 선도, 기공, 단전호흡에서 임맥, 독맥에 속하는 경혈 중 인당(印堂)혈 주위를 상단전, 전중혈 주위를 중단전, 배꼽 신궐(神闕)혈 아래에 있는 기해(氣海)혈, 석문(石門)혈, 관원(關元)혈 사이의 하복부를 하단전, 둘째 허리뼈 아래 명문(命門)혈 부위를 후단전이라 부르는데 크리야 요가 수행에서도 같은 신체체험이 따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 14 경맥(經脈): 기경팔맥 중에서 독맥과 임맥, 12경맥을 합하여 14경맥이라고 한다. 독맥(督脈) · 임맥(任脈) · 충맥(衝脈) · 대맥(帶脈) · 양교맥(陽蹻脈) · 음교맥(陰蹻脈) · 양유맥(陽維脈) · 음유맥(陰維脈) 8 종의 기경(奇經) 가운데 임맥(任脈)과 독맥(督脈)은 자기의 독립된 경혈을 갖고 있지만, 다른 6개의 기경(奇經)은 12 정경 사이에 있으며 자기 부속의 경혈(經穴)을 가지지 않는다.
3) 경락(經絡)이란?
우리 신체에는 12장부(아래 도표 참조)가 있고 그 12장부에는 경락이 얽혀져 기혈(氣血)이 순행하여 신체를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게 한다. 경락은 우리 신체(身體)에서 기(氣)가 지나는 주된 통로이며 소속된 범주의 관리통제를 하여 생명활동(生命活動)의 근본작용(根本作用)을 이룬다. 우리인체(人體)에 병변(病變)이 생겨나면 이상증세(異常症勢)는 이 경락에 나타난다.
인체와 경락을 초목에 비유하여 본다면 뿌리는 장부(臟腑)에 해당하고, 원줄기는 정경(正經)에 해당하며, 다른 원줄기는 경별(經別)에, 서로 얽히는 원줄기는 기경에 해당하며 근원의 지탱력을 형성하고, 이를 통합한 묶음이 경근(經筋)을 이루어 신체적 실질활동의 근간(根幹)을 이룬다. 이를 바탕으로 잔가지가 뻗는데 인체에서는 15 락맥의 분열을 시작으로 하여 다시 그를 바탕으로 분열된 낙맥이 형성되고 다시 낙맥을 근원으로 하여 손맥이, 손맥을 바탕으로 부맥이, 다시 부맥을 바탕으로 혈락이 분열하여 인체의 체표 즉 피부가 형성되는 것이다.
경락은 경맥(經脈)과 락맥(絡脈)으로 분류되며 경맥(經脈)은 12정경(十二正經), 12경별(十二經別), 12경근(十二經筋), 사상팔괘(四象八卦)에 의한 기경팔맥(奇經八脈) 즉 임맥(任脈), 독맥(督脈), 충맥(衝脈,) 대맥(帶脈), 양유맥(陽維脈), 음유맥(陰維眽), 양교맥(陽蹻眽), 음교맥(陰蹻脈)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좌우 12개씩 각각 장부(臟腑)에 연결되어있다.
‘~지맥(之脈)’으로 표현되는 맥은 경(經)과 직접적인 연관을 가지고 있으며 경(經)의 흐름과 흡사한 분포를 나타낸다. 맥(脈)은 낙맥(絡眽)과 피부(皮膚)를 포합한 개념으로 그 운행은 몸통과 사지를 구심성이나 원심성이 없이 왕래하는데 오장육부와 직접 관계하지는 않을지라도 오장육부의 상태가 경(經)에 반영되고, 경은 맥(脈)에 영향을미치기 때문에 일정 정도로 오장육부의 영향을 받는다. 낙맥(絡眽)은 주로 맥의 상태를 색깔로 나타내는 것이며 피부는 낙맥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이다.
낙맥(絡眽)은 몸과 팔 다리를 상하좌우로 주행(走行)하며 경혈과 경혈을 연결하는데 전신으로 이어진 연결도로라고 할 수 있다. 15낙맥(絡眽)은 즉 12장부의 낙맥(絡眽) 12개와 임, 독맥의 낙맥(絡眽) 2개와 비경(脾經)의 대락(大絡)인 대포(大包)를 포함해서 15락맥(絡眽)이라고 말하며, 낙맥(絡眽), 손맥(孫眽), 부맥(浮脈), 혈락(血絡)으로 되어있다.
비교적 크고 주요한 낙맥을 별락(別絡)이라고 말하는데 12경맥과 독맥, 임맥에 각각의 별락(別絡)이 있고 비(脾)의 대락(大絡)을 합하여 15별락(別絡)이라 칭한다. 15낙맥은 온몸 구석까지 기운이 가게 하여, 영향, 피부윤택, 땀과 체온조절, 방어 작용을 한다. 이 경락(經絡)이 일주야에 50회를 순회하는데 이 기능이 원활하지 못할 때 병이 난다고 한다. 하지만 이 색다른 주기성(週期性)을 아직 과학적으로 규명하지 못하였지만 혈관이나 임파관 또는 신경 근육 이외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기운이 돌고 있는 힘의 통로인 경락의 실체를 과학적으로 증명할 날이 올 것이다.
경락 선상(經絡線上)에 분포된 구멍 같은 것이 있는데 그것을 명당(明堂)이라고도 하며 경혈(經穴)이라고도 한다. 이것은 외계와 체내를 연결시키는 기(氣)의 문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 혈(穴)은 천지간(天地間)의 정기(正氣)를 체내로 끌어들이고 사기(邪氣)를 내보내는 교역처(交易處) 구실을 한다. 이렇게 긴요한 육체의 초소인 만큼 급소(急所)이기도 하다. 혈(穴)을 잘못 맞으면 사람을 죽이거나 살릴 수 있을 만큼 오장육부(五臟六腑)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어 밀접한 연관성을 유지시키며 경혈과 경혈을 연결하는 락맥(絡眽)이 몸과 팔 다리를 상하좌우로 주행(走行)하며 전신으로 연결되어 있다.
4) 프라나(Prāna)는 인체내부로 흐르는 것과 외부로 흐르는 것이 있다. 이 가운데 내부로 흐르는 것은 프라나(prāna), 아파나(apāna), 사마나(samāna), 우다나(udāna), 비야나(vyāna)가 있고 이들은 몸 안에서 각각 다르게 작용한다. 프라나(prāna)는 심장, 아파나(apāna)는 항문, 사마나(samāna)는 배꼽, 우다나(udāna)는 목, 비야나(vyāna)는 전신에 작용한다.
이들 가운데서 프라나(prāna)와 아파나(apāna),가 중요한 구실을 한다. 프라나prāna)는 넓은 의미로 모든 기(氣)를 총칭하지만 좁은 의미로는 상승하는 성향을 가진 기(氣)로서 가슴에선 호흡과 순환을 담당한다. 반면 아파나(Apāna)는 하강하는 성향을 가진 기(氣)로서 하복부에서 배설과 생식을 담당한다.
인간의 육체 내에서 생명의 주체가 되는 생기(生氣)는 나디(Nādi: 한의학의 경락(經絡)를 따라서 돈다. 나디(nādi)는 72,000개가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이다 나디(Idā-nāḍi), 핑갈라 나디(Pingala-Nāḍi), 수슘나 나디(Suṣumnnā-Nāḍi)이다. 이들은 머리에서 출발해서 척추를 지나 항문 주위 회음혈에 이른다. 이들은 각각 마음(Soul), 몸(Body), 영혼(Sprit)과 대응되고 자연계의 달, 해, 불로 상징된다.
이다 나디(Idā-Nādi)는 왼쪽 코 구멍에서 시작하는데 여성적인 달로 상징되듯이 습하고 차가운 성질의 기운이 흐르는 통로로서 작용한다. 반면에 핑갈라 나디(Pingala-Nadi)는 오른쪽 코 구멍에서 시작하고 남성적인 태양으로 상징되듯이, 건조하고 뜨거운 성질을 지닌다. 수슘나 나디(Susumnna-Nadi)는 불(火)로 상징되는데 이다(Idāi)와 핑갈라(Pingala) 두 나디의 중앙에 있으며 이 수슘나 나디에 6개의 차크라가 연결되어 있다.
이다(Idāi)와 핑갈라(Pingala), 두 나디는 중앙의 척추 주위의 수슘나 나디(Susumnna-Nadi)를 교차하며 돌아서 항문주위의 물라다라 차크라의 회음에 이르게 된다. 인체 내의 수많은 나디는 척추 주위를 나선형으로 감고 있는 이다(Idāi), 핑갈라(Pingala)에 기초를 두고 있다.
이다 나디(Ida-Nadi)는 척추주위의 수슘나 나디(Susumnna-Nadi)를 돌아 왼쪽 콧구멍을 통과하며, 오른쪽 목 언저리를 거쳐 왼쪽 가슴 부위를 통과한 다음, 다시 배꼽과 오른쪽과 좌측의 골반 부위를 경유하여, 회음부의 물라다라 차크라에 연결된다.
반면 핑갈라 나디(Pingala-Nadi)는 오른쪽 콧구멍을 통과하여 이다 나디(Ida-Nadi)와 반대 방향으로 교차하면서 물라다라 차크라의 척추 기저 쿤달리니 삭티(Kundalini Sakti)가 있는 곳에 이른다.
이다 나디(Idā-Nādi)는 인체의 표면으로는 왼쪽 부위를 관장하고 인체의 내부로는 우뇌와 폐장, 비장, 명문, 그리고 왼쪽 고환과 난소를 관할하며 부교감신경 기능을 맡는다. 핑갈라 나디(Pingala-Nadi)는 인체의 표면으로 오른쪽을 관할하고 인체의 내부로는 왼쪽 뇌와 심장, 간장, 신장, 오른쪽 고환과 난소를 관할하며 교감신경 기능을 담당한다.
5) 자율신경계는 모든 자율적인 인체의 신경조직의 전달 과정을 통제 조절한다. 즉 열, 혈압, 호흡, 소화, 간, 신장 등등을 통제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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