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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탄야(Caitanya)의 기도문 본문
차이탄야(Caitanya 1486~1534)1의 기도문 |
[내용 출처] 中和님 수련 후기에서 발췌(拔萃)한 내용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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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탄야 마하프라부(Chaitanya Mahaprabhu) -
〈하나〉
크리슈나를 찬양하나이다.
수많은 시간을 통하여 쌓인
이 심장의 먼지를 정화시키는
당신을 찬양하나이다.
삶과 죽음을 거듭하는
이 윤회의 불꽃을 잡는
크리슈나,
당신의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둘〉
크리슈나여, 당신의 성스러운 이름만이
살아있는 모든 존재에게 축복을 줄 수 있나이다.
이 때문에 그대는 각기 다른 지역에서
천 가지 만 가지 이름으로 불리어지고 있나이다.
그리고 이 다양한 이름들을 통하여
그대는 그대의 에너지를 방출시키고 있나이다.
크리슈나여, 그대의 이름을 찬양하는 것.
이것 이상의 계율이나 명상은
이제 없나이다.
크리슈나여,
그대는 그대의 이름을 찬양하는
바로 그것을 통하여
우리로 하여금 그대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나이다.
그러나 아, 아, 나는
이 얼마나 불행한 존재인가.
그대의 이름에 더 이상
매혹되지 않고 있으니…….
〈셋〉
우리는 가장 겸손한 마음으로
神의 이름을 부르지 않으면 안 된다.
길바닥에 버려진 지푸라기보다
더 나을 것이 없다고
자기 자신을 낮추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는 또 저 나무들보다
더 지혜롭지 않으면 안 된다.
이 모든 거짓 된 것들로부터
어서 떠나거라.
그리고 다른 생명체들을
극진히 존경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같은 마음으로 크리슈나,
神의 이름을 끊임없이
부르지 않으면 안 된다.
〈넷〉
富의 축적도 원치 않나이다.
아름다운 여자도 원치 않나이다.
나를 따르는 제자도 더 이상 원치 않나이다.
이 생에서 다음 생으로
그리고 영원토록
제가 원하는 것은 오직 한 가지
크리슈나, 당신을 향한 헌신입니다.
크리슈나, 당신에게 다가가는 것입니다.
〈다섯〉
크리슈나여,
나는 당신의 영원한 종이옵니다.
나는 지금 삶과 죽음이 거듭되는
이 생존의 바다에 빠졌나이다.
저를 구해 주소서
당신의 발밑에
가장 작은 모래알 하나로
남아 있게 해 주소서.
〈여섯〉
크리슈나여
언제면 제가
그대를 향한 사랑의 눈물로
넘치겠나이까.
그리하여
그대의 이름만을 그대의 이름만을
부르면 가겠나이까.
크리슈나여
언제면 제가
넘치는 가슴을 견디지 못하여
목이 메이겠나이까.
가슴이 메이겠나이까.
靈的인 電流로 하여
제 몸의 털들이 모두
일어서겠나이까.
〈일곱〉
크리슈나여
잠시 동안만 그대와 나뉘어도
제 가슴에는 영겁의 세월이 흘러가나이다.
눈물이, 눈물이,
빗줄기처럼 제 눈에서
쏟아지고 있나이다.
크리슈나여
그대 없는 이 삶은
공허한 바람일 뿐,
겨울밤을 가르며 가는
바람일 뿐입니다.
〈여덟〉
크리슈나여
나는 오직 당신 만을 알고 있을 뿐입니다.
당신은 단 한번도
내 앞에 나투시지 않았나이다.
그러나 당신의 포옹은
제 가슴을 터지게 하나이다.
당신은 절대 자유.
저 하늘을 나는 새의
그 비상이옵니다.
크리슈나여,
당신은 언제나
저의 영원한 神이시옵니다.
- 차이탄야 마하프라부 크리슈나 찬송 율동(Krishuna Bhajans) 길거리 수행 -
Giving Sun to everyone
만트라 - '하레 크리슈나'
물질 세계의 불행으로부터 마음을 해방시켜달라는 찬송이다.
- 차이타나(Caitanya 1486. 2. 18~ 1534. 6. 14.) : 神에 대한 헌신을 가르치기 위하여 神의 신봉자로 태어났던 神의 화신. 지금부터 500년 전 인도 벵갈에서 브라만으로 태어나 벵갈의 푸리 지방을 중심무대로 활동했다. [본문으로]
- 수련 후기 내용을 소개합니다. 요즈음은 하레 크리슈나 만트라를 하고 있어요. 하레 크리슈나 만트라는 리듬이 있고 흥겨워 우연히 하게 되었는데 잡념이나 생각이 떠돌 때 그리고 아침에 깨어나면서 의식이 펼쳐 질 때 조용한 나로 있기 위해 이 만트라를 낭송하지요. 이제 하레 크리슈나 만트라가 나의 일부분이 되어 어떨 때는 저절로 콧노래 나오듯이 내면에서 흘러나오곤 하지요. 만트라의 묘미를 좀 알 것 같네요. 하레 만트라를 하면서 챠이타나의 기도문이 저에게 찾아들었네요. 이 기도문은 제가 소장하고 있는 도서 - 힌두경전 《슈리마드 바가바땀》- 삶과 명상에 관한 깨달은 이의 이야기〈스와미 뿌라부빠다 해설, 석지현 편역〉에서 실려 있네요. 이 책은 소장만 하고 있지 한 번도 읽지 않은 책으로 한번 어떤 내용인가 훑어보다가 이 시구가 딱 눈에 들어오네요. 하레 크리슈나 만트라의 힘인가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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