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해탈과 반야지혜
- 오리지날 크리야(Original Kriyas) 안내
- 송과선 청소 크리야 요가 기법
- 대사 카비르
- The HOLY BIBLE(성경) : 크리야(Kriya)의 빛
- 크리야 수행의 핵심(The Keys of the Kriya Path)
- 오리지날 크리야(Original Kriyas)
- 가야트리만트라
- 아멘 (OM
- 솔페지오 주파수(Solfeggio frequencies)
- 신과의 신비적인 합일
- 산야스 (Sannyas)
- 크리야의 계보
- 집중법(集中法) 다라나(Dharana)
- 크리야 요가(Kriya Yoga)'
- 제감법(制感法) 프라티하라(pratyahara)
- 드룬발로 멜키세덱
- 라히리 마하사야(Lahiri Mahasay)
- 크리야요가 기초
- 오리지널 크리야(Original Kriyas)
- 비파리타 카라니 무드라(Viparitakarani-mudra)
- 지축이동설
- 파라마한사 요가난다
- 임종 전에 수행하는 크리야 기법
- AUM)
- 우주창조의 만트라
- 20 Kriyā 비전
- 고전산책
- 잡아함경(雜阿含經)
- 그리스도 예수
- Today
- Total
목록2015/10 (3)
크리야 요가(Kriya Yoga) 수련소
2015년 10월 22일 (목)과거를 바로 아는 것과거의 일이 옳은지 그른지도 알지 못하고서야 현재의 일이 옳은지 그른지를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旣往之是非不能知 則目前之是非何得知也 기왕지시비불능지 즉목전지시비하득지야- 윤선도(尹善道, 1587~1671) 『고산유고(孤山遺稿)』 권3 「국시소(國是疏)」 오우가(五友歌) - 水, 石, 松, 竹, 月 고산(孤山) 윤선도(尹善道)는 효종(孝宗) 9년(1658년)에 그 분량만 해도 무려 1만여 자(字)에 달하는「국시소(國是疏)」라는 장문의 상소를 올렸습니다. 그 내용은 바로 선조(宣祖) 때 정여립(鄭汝立)의 모반 사건인 이른바 ‘기축옥사(己丑獄事)’에 연루되어 죽은 호남(湖南)의 명유(名儒) 정개청(鄭介淸)에 대한 신원(伸冤)을 주장하는 것이었죠. 당시 기축옥..
[가르멜 대축일] 성녀 예수의 데레사 - 천사로부터 하느님 사랑의 불 화살을 맞은 성녀 예수의 데레사 - - 하느님과 합일 영성의 대가 성녀 예수의 데레사 - 아무것도 너를 아무것도 너를 슬프게 하지 말며 아무것도 너를 혼란케 하지 말지니 모든 것은 다 지나가는 것, 다 지나가는 것 오 하느님은 불변하시니 인내함이 다 이기느니라 하느님을 소유한 사람은 모든 것을 소유한 것이니 하느님 만으로 만족하도다. 《성무일도》Ⅲ p 1488 ~ 1489 제2독서예수의 성녀 데레사의 저서에서 (Opusc., De libro vitae., cap., 22,6-7. 14) 언제나 그리스도의 사랑을 우리 마음에 간직하도록 합시다 그렇게도 좋은 벗이고 그렇게도 훌륭한 지도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곁에 계신다면 무슨 일도 견디..
- 삼백아흔여섯 번째 이야기2015년 10월 12일 (월)빌려 쓰고 가는 삶[번역문] 나는 가난해서 말이 없기 때문에 간혹 남의 말을 빌려서 탄다. 그런데 노둔하고 야윈 놈을 얻었을 때에는 아무리 급해도 금방이라도 쓰러질까봐 겁이 나서 감히 채찍을 대지 못하고, 개천이나 도랑을 만나면 말에서 내리곤 한다. 그래서 후회하는 일이 거의 없다. 반면에, 발굽이 높고 귀가 쫑긋하며 잘 달리는 준마를 얻었을 경우에는 의기양양하게 채찍을 갈기기도 하고 고삐를 놓기도 하면서 언덕과 골짜기를 평지인 양 내달리는데, 그러면 속이 아주 후련해진다. 그렇지만 간혹 위험에 빠지거나 말에서 떨어지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아,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 이렇게까지 달라지고 바뀔 수가 있단 말인가. 남의 물건을 잠깐 빌려서 쓸 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