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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바바지(MAHAMUNI BABAJI) 본문
크리야 요가의 원조 - 마하무니 바바지(MAHAMUNI BABAJI)
저는 사진을 통해 이분을 처음 만나던 날, 그리스도 예수님으로 착각했습니다. 매일 기도드리며 만나던 예수님을 직접 만나는 듯.., 나 자신도 의아한 마음이 들면서 사랑과 그리움이 물밀듯이 밀려오고 눈물은 왈칵~ 쏟아져 흘렀습니다.
그후 라히리 마하사야님께서 현시하셔서 스승이 되어주신다고 말씀하시면서 1년 이상 곁에서 크리야 요가를 지도하여 주셨습니다. 사랑과 그리움으로 가슴저리던 제 마음은 기쁨과 감동과 설렘으로 변했죠.^^*
지금도 이 음악을 들으면, 당시의 느꼈던 사랑과 그리움이 회상되고 감동으로 벅차오르네요. 그리스도 마하무니 바바지의 현신은 마마무니 바바지의 희생으로 이루어지죠.
영적인 진보가 낮은 단계의 일반인들이 바바지님을 육안으로 본다는 것은 불에 타버리는 위험을 감수해야 하기에 엄청난 고통을 그분에게 드리는 것.., 그래서 그리스도(求世主) 바바지십니다.
제 영적 진보가 낮아서 그런지 바바지님 생각만해도 가슴이 떨리고 식욕도 사라지고 제 존재도 흔들리고.., 아뭇튼 그렇습니다.^^*
- MAHAMUNI BABAJI -
바로 이 사진 이예요.^^
(My Param Guredev Mahamuni Babaji)
SANYASGAR
바바지님께서 카야 칼파(Kaya-Kalpa) 기법으로 육체를 바꾸신 장소
2. Differences between the Original Kriya Tradition and the Modified Kriya Trend. 오리지널 크리야 전통과 수정된 크리야 동향 - http://www.sanskritclassics.com/about_Babaji.html
Once Babaji said, “Those who are getting from unpermitted and unauthorized persons are not getting true,but rather they are receiving only information on kriya.”
언젠가 바바지님께서 "허용되지 않고 권한없는 사람에게서 크리야 요가에 입문한 사람은 참된 크리야 입문이 아니고 크리야 정보만을 수용한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동영상에서 바바지님 사진을 | ||
- 그리스도 예수 - |
‘그리스도 바바지(MAHAMUNI BABAJI)’
'바바지(Babaji)'는 '존경하는 아버지' 라는 의미를 지니는 단순한 이름으로 불리지만 바바지님은 사티야 스바라스난다 에게 자신의 호칭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불려졌다고 말씀하셨다. 2
고빈다 바가반(Gobinda Bhagavan),
마헤스바라 바바(Maheswar Baba: 마헤스바라난다 (Maheswarananda),
사두 바바(Sadhu Baba),
바바지(Babaji) 등등..,
라히리 마하사야의 제자들이 바친 또 다른 존칭들로는 마하무니 바바지 마하라즈(Mahamuni Babaji Maharaj 지고의 무아경에 든 스승), 마하 요기((Maha Yogi 대요기), 트람바크 바바(Trambak Baba) 그리고 시바 바바(Shiva Baba) - 시바 화신들이 갖고 있는 호칭 등이 있다.
인도에서 바바지님이 부여받은 사명은 선지자들을 도와서 그들의 특수한 역할이 완수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그는 경전상 분류에 있어서 '대화신(大化神)' 이라는 칭호를 얻고 있지만 화신(化身, 니르마나카야)은 아니다.
그는 자신이 스와미교단을 중건(重建)한 상카라 3와 중세의 유명한 대사 카비르에게 크리야 요가를 전수해주었다고 라히리 마하사야와 스와미 케발라난다에게 자세히 설명해주었다.
19세기에 활약한 라히리 마하사야의 스승이시며 세피로트의 지성에 상응하는 세번째 속성에서 첫째 천계의 '메타트론'이시라는 결론을 내린 것은..,
어느날 수행을 하고 난 후 취침했는데 그날 새벽 '바바지는 메타트론이시다'라는 음성을 들었다. 그 음성은 라히리 마하사야님의 음성은 아니었다. 가끔 천사와 정령의 음성을 들었기에 그분은 천계의 천사(데바)일까? 그런 추측을 하면서 메타트론에 대해서 상세히 알아보았다.(도표참조)
"아담의 6세손 에녹은 육십오 세 되었을 때, 므투셀라를 낳았다. 므투셀라를 낳은 다음, 에녹은 삼백 년을 하느님과 함께 살아가면서 아들, 딸들을 낳았다. 에녹은 모두 삼백육십오 년을 살았다. 에녹은 하느님과 함께 살다가 사라졌다. 하느님께서 그를 데려가신 것이다.(창세기 5. 21~24)"
일설에 에녹이 영적 진화를 모두 이루어 육체가 있는 상태로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고 1천계의 대천사 메타트론이 되었다고 전한다.
세피라 | 10개의 천사단을 지휘하는 10명의 대천사 | 의 미 |
1 | 메타트론 | '옥좌 곁에 서 있는 자' |
2 | 라지엘 | '신의 비밀' |
3 | 차프키엘 | '신의 명상' |
4 | 차드키엘 | '신의 정의' |
5 | 카마엘 | '신의 소망' |
6 | 미카엘 | '누가 신과 같은가?' |
7 | 하니엘 | '신의 우아함' |
8 | 라파엘 | '신의 치유' |
9 | 가브리엘 | '신의 힘' |
10 | 우리엘 or 산달폰 | '신은 나의 빛이다' |
[참조]세간에 전하는 말
그리스도 바바지는 요가난다를 통해 세상에 알려진 인도의 도인들 중에서 가장 불가사의한 존재이고 바바지가 언제 어디서 태어났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한다. 그는 불사의 존재로, 아득한 과거로부터 육체를 유지한 채 히말라야에 은둔하며 인도의 요기와 스승들을 가르쳐 왔다. 그는 스와미 교단의 중창자인 샹카라와 중세의 스승 카비르에게 크리야 요가를 가르쳤다고 말한다.
일본 신지학의 아버지, 미우라 간죠는 바바지의 나이가 3천세라고 말한 바 있다. 바바지의 나이가 정확히 몇 살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아무튼 그는 많은 경우 20대나 30대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유크테스와르는 바바지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바바지의 영적인 단계는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이해력의 범위를 훨씬 초월하고 있다. 인간들의 왜소한 시각으로는 결코 그 ‘신성의 화신’의 영적인 성취 단계를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요가난다에 의하면 바바지와 같은 초인들은 역사상의 어떤 획기적인 사건보다는 여러 세기에 걸친 느릿느릿한 인간의 진화과정을 돌보는 일을 한다고 말했다.
- ‘유대교 신비주의’라고 알려진《카발라》는 서양의 정신세계에 근본이 되는 비교(秘敎) 비전이다. 우리나라에 카발라가 구도자들 사이에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 중반인데 그전까지는 ‘카발라’가 지니는 의미를 전혀 몰랐다.
카발라가 세상에 표면적으로 나타나 확산되기 시작한 것은 중세시대부터이다. 특히 16세기에는 사페드(북부 팔레스타인 지방)를 중심으로 전대미문의 카발라 흥성기를 이루게 되었고 비전을 전하는 카발리스트들에 의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카발리스트들은 우주를 10개의 영역, 세피로트(단수는 세피라)로 나누는데, 그것은 각각 1에서 10까지의 숫자에 상응한다. 이 숫자들은 본래 순수한 추상적 실재들이지만 우주의 보다 농밀한 영역으로 강하해 와 질료를 입게 되었다.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10개의 세피로트 각각이 영(靈)뿐만 아니라 혼, 지성, 감정, 그리고 그것들이 거주하는 육체를 갖고 있는 것이다. 각각의 세피라는 모두 그런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그 하나하나에 다섯 가지의 속성이 있다.
영(靈)에 상응하는 ’첫째 속성’은 신의 이름에 의해 상징된다.
혼(魂)에 상응하는 세피라의 ’둘째 속성’은 세피라 자체의 이름에 의해 상징된다.
지성(知性)에 상응하는 세피로트의 ‘셋째 속성’은 10개의 천사 단을 지휘하는 10명의 대천사에 의해 상징된다..
감정에 상응하는 ‘넷째 속성’은 각 세피라에 거하는 천사단에 의해 상징된다.
육체에 상응하는 ‘다섯 째 속성’은 혹성에 의해 상징된다. 이 속성은 위의 네 속성들의 물질적 매개로서의 역할을 한다. [본문으로] - http://www.sanskritclassics.com/about_Babaji.html [본문으로]
- 역사적으로 상카라의 스승은 고빈다 자티(Govinda Jati)로 바나라스에서 바바지로부터 크리야 요가를 전수받았다고 한다. [본문으로]
- 유대신비 《카발라》의 세피로트의 다섯가지 속성 중에서. [본문으로]
- 21세기 최고의 요가 수행자 ‘파라마한사 요가난다 자서전’《요가난다》상, 하권 - 정신세계사 -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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