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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야 요가(Kriya Yoga) 수련소
- 사백열여덟 번째 이야기2016년 3월 14일 (월)인현왕후의 병은 척추결핵[번역문] 중전께서 며칠 전부터 좌우 양쪽의 다리에 통증이 나타나더니 어제저녁 이후로 통증이 더욱 심해졌습니다. (중략) 중전의 다리 통증은 오른쪽이 특히 심하며 환도혈(環跳穴) 위 허리 쪽 척추 부근이 현저하게 부어올라 통증을 참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밤이 되면 그 증세가 훨씬 심해진다 합니다. 신들이 여러 어의와 상의한 결과, 습열(濕熱)이 아래로 흘러 경락이 막혀 생긴 통풍증상이라고 모두들 말합니다. (중략) 이러한 증상은 대부분 낮에는 통증이 약했다가 밤이 되면 심해집니다. [원문] 中宮殿自數日前, 有左右脚部疼痛之候, 昨夕以後, 痛勢倍劇. (中略) 中宮殿脚部疼痛之候, 右邊爲尤甚, 環跳上腰脊近處, 顯有浮氣, 痛難堪忍, 而夜..
크리야 요가(Kriya Yoga) 수련 - 삼신일체 - 안녕하세요?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리지널 아래의 5단계 기법 조합 크리야 요가 모두를 비공개로 하였습니다. 방문자들께서 사전에 양해 없이 무단 복제하여 아래의 '주의하실 점'은 삭제하고 카페나 블로그에 올리고 출처조차 정확히 명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1. 기본 크리야 요가2. 상급 크리야3. 수직 크리야4. 고급 크리야 5. 변형 크리야 ※ 주의하실 점 오리지널 크리야 요가는 수행자의 내면으로 진입되는 과학적이고도 진보된 강력한 수행법입니다. 영적으로 둔감한 사람들이 있지만 반면에, 영적으로 예민한 정서를 지닌 사람이 지도해주는 스승(구루, 마스터)도 없이 혼자서 이 기법들을 수행한다면 내면에서 돌출되는 의식의 장애(業: 카르마, 業報..
크리야 요가(Kriya Yoga) 수련 안내문 - 神에 대한 헌신의 상징 '하누만' - 《요가난다 영혼의 자서전》 ☜ 보러 가기 클릭! 파라마한사 요가난다 지음. 김정우 번역, 뜨란출판사 《수행의 왕도 크리야 요가》 ☜ 보러 가기 클 릭! 저자: 파라마함사 하리하라난다, 번역: 신주희, 출판사: 한길 ▷ 크리야 요가(Kriya Yoga) 수련을 위한 필독 사항 1. 구루- 파람 - 파라(Guru-Param-Para 스승의 명령에 따른 系譜) ← http://kriyayoga.co.kr/75 2. 크리야 수행의 핵심(The Keys of the Kriya Path) ← http://kriyayoga.co.kr/130 3. THE HOLY BIBLE(성경) : 크리야(Kriya)의 빛 ← http://kri..
'자료의 무단 도용에 대하여' 오리지널 크리야 단계별 조합 기법 모두를 삭제했습니다. 방문자들께서 '주의하실 점'은 삭제하고 카페나 블로그에 올렸기 때문에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 회오리 바람 악마를 물리치는 크리슈나- '자료의 무단 도용을 금합니다!' 크리야 요가의 전수는 제자 관계를 통해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건이 안되어 크리야 기법 수련에 임하는 것은 각자의 선택의 문제입니다. 하지만 이 크리야 수련법이 지도해줄 능력없는 사람들에게 이용되어 선의의 구도자들에게 육체적 정신적 피해를 입힐 우려가 있으므로, 이 블로그의 자료를 무단 도용을 엄금합니다. 이곳은 만인에게 열려진 곳이어서 올려진 모든 내용을 보시고 공부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카페나..
바스트리카 프라나야마 (Bhastrika Pranayama 풀무호흡) ⊙ 바스트리카 (Bhastrika Pranayama 풀무 호흡)72,000개의 기도와 3억 개의 허파 꽈리로 하는 호흡은 허파에서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교환하는 외호흡과 세포에서 교환 작용을 하는 내 호흡으로 나눌 수 있다.폐활량이 3500cc인 보통사람이 호흡을 1분에 16회 정도 할 때 호흡 1회 시 500cc정도의 공기가 드나들며 폐 속에 머물고 있는 공기는 3000cc 이다.풀무 호흡은 옛날에 시골 성냥 간에서 풀무질 하듯 들여 마시고 내쉬는 것을 평소의 호흡보다 빠르고 강하게 한다. 이 호흡법은 신체의 에너지를 각성 시킨다. [수련 방법 1]코로 숨 쉬면서 복부를 당기고 풀어주는 동작으로 수련한다.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앉아서 가..
2015년 10월 22일 (목)과거를 바로 아는 것과거의 일이 옳은지 그른지도 알지 못하고서야 현재의 일이 옳은지 그른지를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旣往之是非不能知 則目前之是非何得知也 기왕지시비불능지 즉목전지시비하득지야- 윤선도(尹善道, 1587~1671) 『고산유고(孤山遺稿)』 권3 「국시소(國是疏)」 오우가(五友歌) - 水, 石, 松, 竹, 月 고산(孤山) 윤선도(尹善道)는 효종(孝宗) 9년(1658년)에 그 분량만 해도 무려 1만여 자(字)에 달하는「국시소(國是疏)」라는 장문의 상소를 올렸습니다. 그 내용은 바로 선조(宣祖) 때 정여립(鄭汝立)의 모반 사건인 이른바 ‘기축옥사(己丑獄事)’에 연루되어 죽은 호남(湖南)의 명유(名儒) 정개청(鄭介淸)에 대한 신원(伸冤)을 주장하는 것이었죠. 당시 기축옥..
[가르멜 대축일] 성녀 예수의 데레사 - 천사로부터 하느님 사랑의 불 화살을 맞은 성녀 예수의 데레사 - - 하느님과 합일 영성의 대가 성녀 예수의 데레사 - 아무것도 너를 아무것도 너를 슬프게 하지 말며 아무것도 너를 혼란케 하지 말지니 모든 것은 다 지나가는 것, 다 지나가는 것 오 하느님은 불변하시니 인내함이 다 이기느니라 하느님을 소유한 사람은 모든 것을 소유한 것이니 하느님 만으로 만족하도다. 《성무일도》Ⅲ p 1488 ~ 1489 제2독서예수의 성녀 데레사의 저서에서 (Opusc., De libro vitae., cap., 22,6-7. 14) 언제나 그리스도의 사랑을 우리 마음에 간직하도록 합시다 그렇게도 좋은 벗이고 그렇게도 훌륭한 지도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곁에 계신다면 무슨 일도 견디..
- 삼백아흔여섯 번째 이야기2015년 10월 12일 (월)빌려 쓰고 가는 삶[번역문] 나는 가난해서 말이 없기 때문에 간혹 남의 말을 빌려서 탄다. 그런데 노둔하고 야윈 놈을 얻었을 때에는 아무리 급해도 금방이라도 쓰러질까봐 겁이 나서 감히 채찍을 대지 못하고, 개천이나 도랑을 만나면 말에서 내리곤 한다. 그래서 후회하는 일이 거의 없다. 반면에, 발굽이 높고 귀가 쫑긋하며 잘 달리는 준마를 얻었을 경우에는 의기양양하게 채찍을 갈기기도 하고 고삐를 놓기도 하면서 언덕과 골짜기를 평지인 양 내달리는데, 그러면 속이 아주 후련해진다. 그렇지만 간혹 위험에 빠지거나 말에서 떨어지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아,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 이렇게까지 달라지고 바뀔 수가 있단 말인가. 남의 물건을 잠깐 빌려서 쓸 때에도..
하느님 말씀의 칼 & 위대한 대사제 '하느님의 말씀의 칼'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어떤 쌍날칼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은 영과 혼을 가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 사람들의 숨은 생각을 드러냅니다. 하느님 앞에서는 어떠한 피조물도 감추어져 있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하느님께 우리는 셈을 해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히브리서 4, 12-13] '위대한 대사제 예수 그리스도' 그런데 우리에게는 하늘 위로 올라가신 위대한 대사제가 계십니다.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니 우리가 고백하는 신앙을 굳게 지켜 나아갑시다. 우리에게는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는 대사제가 아니라, 모든 면에서 우리와 똑같이 유혹을 받으신, 그러나 죄는 짓지 않으신 대사제가 계십니다. 그러므로 확신을 가..
- 이백일흔두 번째 이야기2015년 9월 24일 (목)말해야 할 때와 침묵해야 할 때말을 삼가기를 옥을 손에 쥐듯, 가득 찬 물 그릇을 들듯이 조심하라. 樞機是愼 執玉捧盈 추기시신 집옥봉영- 이첨(李詹 1345~1405)의 「눌헌명(訥軒銘)」, 『동문선(東文選)』권40에 실려 있다. 윗글은 여말선초(麗末鮮初)의 문신인 이첨이 지은 「눌헌명」에 나오는 구절이다. 우왕 1년(1375) 간관이었던 이첨은 당시 권신이었던 이인임(李仁任) 등을 탄핵하다가 하동(河東)에 유배되었다. 유배된 지 반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구설에 오를까 염려한 이첨은 유배지의 한구석에 집을 지어 ‘눌헌(訥軒)’*이라 이름 짓고는 스스로를 경계하고자 ‘명(銘)’**을 지었다. “질병은 입으로 들어오고 재앙은 입으로부터 나온다[病從口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