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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야 요가(Kriya Yoga) 수련소
- 이백마흔네 번째 이야기2014년 8월 28일 (목)내가 나를 소중히 여겨야나라는 반드시 스스로 친 뒤에 외적이 와서 치고, 사람은 반드시 스스로 해친 뒤에 사기가 와서 해친다. 國必自伐 而後外寇伐之 人必自戕 而後客邪戕之 국필자벌 이후외구벌지 인필자장 이후객사장지- 이정귀(李廷龜, 1564~1635) 「학질을 쫓아 보내는 글[送瘧文]」 『월사선생집(月沙先生集)』 권33 우리말에 “학을 떼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일에 시달려 진이 빠지고 질리게 된 상황을 겪었을 때 하는 말입니다. 학은 학질인데 한 번 걸리면 증상이 워낙 괴롭기도 하거니와 지독히도 떨어지지 않는 몹쓸 병이기에 이 말이 생긴 것입니다. 월사(月沙) 이정귀가 이 병에 걸린 지 3년째가 되었습니다. 증상은, 한여름에 두터운 겨울 갖옷을..
광복절 & 성모 승천 대축일 이런 모습으로 자주 발현하시는 천상의 모후이신 성모 마리아 카르마 없는 화신으로 태어나신 후예수의 어머니가 되시어 예수 그리스도와갈길 잃고 방황하는 인류를 인도하는 구속의 임무를공동으로 수행하셨다. 예수님께서 수난 당하신 후 사도 요한에게어머니로 섬기라고 당부하신 일로 인류의 어머니가 되셨다.성모님은 원죄(카르마)가 전혀 없는 우주의 삼라만상을진보의 길로 인도하시는 사랑과 자비의 화신..,가톨릭에서 카르마를 원죄(原罪)라 한다. 옴카르의 현현을 상징하는 12 별 오늘의 미사 제 1 독서 ▥ 요한 묵시록의 말씀 19 하늘에 있는 하느님의 성전이 열리고 성전 안에 있는 하느님의 계약 궤가 나타났습니다. 12,1 그리고 하늘에 큰 표징이 나타났습니다. 태양을 입고 발밑에 달을 두고..
성 이냐시오 로욜라(St. Ignatius Loyola 1491-1556) 가톨릭 전례력 7월 30일 - 이냐시오 성인 축일 성 이냐시오의 승천 성 이냐시오는 1491년에 에스파냐 기푸스코아(Guipuzcoa) 지방의 아스페이티아(Azpeitia) 읍 위쪽의 로욜라 성에서 아버지 '벨트랑 아녜스 데 오네스 이 로욜라'와 어머니 '마리아 사엔스 데 리코나 이 발다'의 막내 아들로 태어났고 세례명은 '이니고'이다. 1506년에 당시 귀족 집안의 관습대로 에스파냐의 왕실 재무상인 후안 벨라스케스 데 쿠에야르의 집에서 위탁 교육을 받고 기사가 되려고 생각했고 1517년에 군에 입대하였다. 1521년 나바라(Navarra)의 팜플로나(Pamplona)에서 프랑스군과 전투 중 다리에 부상을 입고 생애에서 중대한 전..
시바난다 사라스와티 (Sivananda Saraswati) 《꾼달리니 딴뜨라》의 저자 스와미 사치다난다 사라스와티(Swami Satchidananda Saraswati)는 을 자신의 구루 스와미 시바난다 사라스와티(Swami Sivananda Saraswati)로부터 전수 받았다. 그러나 스승 시바난다가 어떻게 『20 크리야 비전』을 입수했는지 정확하게 세상에 밝힌 바는 없다. 마하무니 바바지님은 스와미 교단을 중건(重建)한 상카라와 중세의 유명한 대사 카비르에게 크리야 요가를 전수해 주었다고 라히리 마하사야와 스와미 케발라난다에게 자세한 설명을 해 주었다. ▷ 라히리 마하사야(Lahiri Mahasay 1828. 9. 30 ~ 1895. 9. 26)▷ 스리 유크테스와르(Sri Yukteswar 1855..
당신의 삶 안의 기적(Miracles in Your Life) 엑켄카(Eckankar)는 종교 단체이다.시크교(Sikh religion)와 산 매트 운동(the Sant Mat movement)으로영적인 빛과 소리, 하느님을 만나게 해준다. △ 동영상 안내글 ▽ Free books and information from Eckankar; request or download in English, French, German, or Spanish: http://www.eckankar.org/FreeBook/inde.... Had a spiritual wake-up call? Visit http://www.Eckankar.org to respond to the call of Soul within your hear..
나 무 천상병 사람들은 모두 그 나무를 죽은 나무라고 그랬다.그러나 나는 그 나무가 죽은 나무는 아니라고 그랬다.그 밤 나는 꿈을 꾸었다.그리하여 나는 그 꿈 속에서 무럭무럭 푸른 하늘에 닿을 듯이가지를 피며 자라가는 그 나무를 보았다.나는 또다시 사람을 모아 그 나무가 죽은 나무는 아니라고 그랬다. 그 나무는 죽은 나무가 아니다. 나 무 김윤성 시 · 작곡 한동헌 · 노래 김광석 한결같은 빗속에 서서 젖는 나무를 보면눈부신 햇빛과 개인 하늘을 나는 잊었소누구 하나 나를 찾지도 기다리지도 않소 한결같은 망각 속에 나는 움직이지 않아도 좋소나는 소리쳐 부르지 않아도 좋소시작도 끝도 없는 나의 침묵은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오 무서운 것이 내게는 없소누구에게 감사받을 생각없이 나는 나에게 황홀을 느낄 뿐이오 나..
성령 강림 대축일 오늘《매일미사》에서.., 저는 가톨릭 전례력에 따른 생활을 합니다. 우리는 ‘부활절’이후 부활 8일 축제(7일) + 부활 6주간(6×7=42일) 도합 49일을 보낸 후 부활 50일째 되는 날 ‘예수승천축일’을 지냅니다. 49일간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기쁜 소식을 전할 사명을 알려주시고 부활 후 50일에 승천(사도행전 1, 6-11)하셨기 때문이죠. 예수승천 대축일 다음 주일에는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주신(사도행전 2,1-13) 날을 기념하는 '성령강림 대축일'을 보냅니다. 다른 하늘 - 정지용 프란치스코- 그의 모습이 눈에 보이지 않았으나그의 안에서 나의 호흡이 절로 달도다. 물과 성신으로 다시 낳은 이후나의 날은 날로 새로운 태양이로세! 뭇사람과 소란한 세대에서그가 다만 내게 하신 일을..
옴(OM ॐ) 명상 옴(OM ॐ) 영적 사운드의 치유력 - 패트릭 버나드 - 리그 베다(Rig-veda) 문헌 소개 - "Om" is the primordial sound of the universe, the first vibration of creation, the eternal sound of the divine. "Om" in particular helps center and calm participants, bringing a sense of peace, focus and connection to ourselves, each other and the world. When chanted in repetition "om" is invigorating, strengthening and an effect..
생명수의 강 《성무일도》오늘 제1독서 p 813~814 『요한 묵시록』(22,1~21) 생명수의 강 1 그 천사는 또 수정처럼 빛나는 생명수의 강을 나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느님과 어린양의 어좌에서 나와, 2 도성의 거리 한가운데를 흐르고 있었습니다. 강 이쪽저쪽에는 열두 번 열매를 맺는 생명 나무가 있어서 다달이 열매를 내놓습니다. 그리고 그 나뭇잎은 민족들을 치료하는 데에 쓰입니다. 3 그곳에는 더 이상 하느님의 저주를 받는 것이 없을 것입니다. 도성 안에는 하느님과 어린양의 어좌가 있어, 그분의 종들이 그분을 섬기며 4 그분의 얼굴을 뵐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이마에는 그분의 이름이 적혀 있을 것입니다. 5 다시는 밤이 없고 등불도 햇빛도 필요 없습니다. 주 하느님께서 그들의 빛이 되어..
천장강대림(天將降大任) - 맹자(孟子) 고자 장구 하 ‘하늘이 큰 임무를 내리려 할 때(天將降大任)’ - 《맹자(孟子)》고자장구(告子章句) 下 - 天將降大任于斯人也, 必先勞其心志, 苦其筋骨, 餓其肤, 窮乏其身行, 拂亂其所不能, 是故, 動心忍性, 增益其所不能。 하늘이 이 사람에게 장차 큰 임무를 내리려 할 때에는 반드시 먼저 그 마음과 뜻을 괴롭히고 뼈마디가 꺽어지는 고난을 당하게 하며 그의 몸을 굶주리게 하고 그의 생활을 빈궁에 빠트려 어려운 일이 떨쳐 일어나 하려는 일과 어긋나게 한다. 이것은 그의 마음을 격동시키고 참을성을 길러주어 지금까지 할 수 없던 일도 할 수 있도록 하게 하심이다.